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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안 구멍 가상화폐 거래소, 정보보안학과 인재 양성 시급
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8-01-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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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천지일보=김현진 기자] 지난해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유빗이 두 번의 해킹 피해를 입고 파산을 결정하면서 국내 가상화폐거래소의 보안문제가 화두로 떠올랐다.

지난 달 정부의 가상화폐 거래 대책이 발표되고 정보보호관리체계(ISMS) 인증대상 통보 및 전산보안 현장점검 등 조치내용으로 최근 가상화폐 거래소 업계에서는 정보보안 인력 채용으로 분주한 모습이다.

가상화폐는 미래의 화폐로 주목받으며 이용자들끼리 직접 연결로 거래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쉽게 계정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송금 및 소액결제에 편리하다는 장점을 안고 있다. 이러한 가상화폐는 새로운 가치를 가짐과 동시에 반대로 사용자들의 정보보안이라는 문제를 동시에 안고 있다.

우리나라에서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첫 상용화가 결정되면서 부각되고 있는 가상화폐시장은 앞으로도 그 성장폭이 주목되고 있다.


고려직업전문학교 정보보안학과 관계자는 “지난해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놓은 랜섬웨어, 보안이 취약한 가상화폐 거래소 공격 등 금전을 노린 다양한 사이버 범죄가 가상화폐 대중화와 더불어 빈번할 것이다”며 “컴퓨터학과, 컴퓨터공학과, 정보보안학과, 게임학과, 게임그래픽학과 등 정보보안 분야 전문가 인재 양성이 더욱 시급하다”고 말했다.

한편 고려직업전문학교는 현장업무와 관련된 실습위주 수업을 진행하며 네트워크, 웹, 악성코드 분석, 화이트해커, 웹 개발 전문가 과정-자바(JAVA), JSP, 안드로이드 앱개발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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